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124兆…3년 연속 ‘세계 5위’

입력 2022-11-03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해 세계 5위 수성
반도체에 높은 점수…토요타와의 격차 확대
조직변화ㆍ미래 기술 선도 등도 긍정적 평가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시스)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시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기업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3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7% 성장한 877억 달러(약 124조5000억 원)로 3년 연속 5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탄탄한 재무 성과는 물론 휴대폰ㆍTVㆍ가전ㆍ네트워크 등 전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골고루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20%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데이터 사용 증대에 따른 반도체의 브랜드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등 미국 기업이 주로 포진한 상위 10대 브랜드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와 순위 변화 추이. (영상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와 순위 변화 추이. (영상제공=삼성전자)

특히 올해는 10위권 브랜드 내 순위 변동이 심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6위(일본 토요타)와의 격차를 지난해 171억 달러에서 올해 279억 달러로 더욱 벌리며 5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의 △‘원삼성’ 기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통합된 조직 노력 △‘스마트싱스’ 연결 경험 강화 △폴더블, Neo QLED 8K, 비스포크 등 다양한 혁신 제품 리더십 및 미래 기술 선도 △‘#YouMake’ 등 MZ 친화적 마케팅 활동 등이 이번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 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전략, 공감력, 차별성, 고객 참여, 일관성, 신뢰 등) 등을 종합 분석해 매년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9]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40,000
    • -1.39%
    • 이더리움
    • 3,183,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47%
    • 리플
    • 2,091
    • -2.65%
    • 솔라나
    • 133,600
    • -1.55%
    • 에이다
    • 388
    • -0.77%
    • 트론
    • 462
    • +0.87%
    • 스텔라루멘
    • 247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10
    • -1.17%
    • 체인링크
    • 13,590
    • -0.51%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