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기 등 北군용기 항적 4시간동안 180개 식별

입력 2022-11-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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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이 진행 중인 4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고공정찰기 U-2S가 이륙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이번 훈련은 오늘 종료 예정이었지만 최근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자 한미 국방 당국은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뉴시스)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이 진행 중인 4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고공정찰기 U-2S가 이륙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이번 훈련은 오늘 종료 예정이었지만 최근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자 한미 국방 당국은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한 군용기 약 180여개의 비행항적을 식별해 대응 조치했다고 밝혔다.

북한 군용기는 전술조치선 이북의 내륙과 동·서해상 등 다수지역에서 활동했다. 비행 활동이 4시간가량 이어지면서 군용기들의 이·착륙이 반복돼 대수 식별은 진행 중이다.

공군은 "F-35A 등 80여 대를 포함한 공중전력을 긴급 출격했고, 후속지원 전력과 방공 전력을 통해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또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참가전력 240여 대도 계획한 훈련을 시행하면서 대비태세를 갖췄다.

군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군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 도발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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