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이틀째인 지난 4일 10만2000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막 이틀째인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첫날 5만3000명, 둘째날 10만2000명이 모터쇼장을 찾아 프레스 데이 6650명을 포함해 총 16만1650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관람객 중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은 물론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들과 주말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가족나들이 행렬이 줄을 이었다.
한편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입장권 구매 및 입장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모바일 티켓 판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휴대전화에서 312,무선인터넷 버튼(KTF:SHOW 또는 magic n, LGT: ez)순으로 누르면 간편하게 모바일티켓을 휴대전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티켓 소지 관람객은 전용 출입구가 별도로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