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마지막 평가전 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7일 오후 7시 개시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8시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펼치는 이번 평가전은 '하나원큐'에서 10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쉽고 빠른 앱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날 마지막 평가전이 종료된 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정식이 개최된다. 경기장 현장에서는 '하나원큐 캐논슈터 선발대회' 등 축구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즐거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와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K1리그로 승격한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