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일감 '네이버 해피빈'에서 찾는다

입력 2009-04-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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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원봉사 온-오프라인 연계시스템 '네이버 해피빈'개통

자원봉사 온-오프라인 연계시스템 '네이버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이 개통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5일 (주)NHN,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네티즌의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자원봉사 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네이버 해피빈)이 4월 6일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를 원하는 네티즌은 앞으로 네이버 해피빈에 접속해 자신의 전문성·특성에 맞는 지역별·분야별(8개) 봉사일감을 손쉽게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각 지역 사회복지 자원봉사인증센터(5200여개소)의 인증요원(1만 3천여명)들은 해피빈에서 활동하면서 네티즌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적절한 봉사일감을 제공·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피빈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네티즌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네이버는 시스템 홍보기간(2009.4.6~30) 동안 사이버 머니인 '콩'(1개 100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콩'을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에 기부하는 운동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문화이벤트, 놀이공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봉사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자원봉사 중 입을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 등 기존의 자원봉사자에게 지원되고 있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경기침체에 따른 소외․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시설·기관 등 수요처에서는 봉사일감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필요한 자원봉사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게 돼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보다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단위로 운영중인 `자원봉사인증시스템(VMS)`과 (주)NHN이 운영중인 `네이버 해피빈(happy bean`)의 전산망을 연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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