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개성공단 직원 억류 이어 로켓발사 '겹악재'

입력 2009-04-05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중 금강산 관광 안개 속...현대아산 "재개 노력 지속"

개성공단 직원 억류에 이어 북한이 5일 로켓 발사를 강행하자 대북사업을 하고 있는 현대아산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한의 로켓 발사에 따른 공식적 입장이나 대책은 세우지 않고 있으며 개성공산에 근무중인 직원들의 복귀 계획도 없다"며 "4월중 재개하기로 추진했던 금강산 관광도 계획대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아산은 지난해 7월 관광객 박왕자 씨 피격 사건 이후 중단된 금강산 관광 재개 목표를 이달로 잡고, 지난 2월부터 예약 판매를 해 왔었다.

또한 금강산 사전예약 판매가 목표치인 3만 명을 넘어서자 내부적으로도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하지만, 이날 북한이 로켓을 발사하자, 금강산 관광 재개는 다시 암흑 속에 잠기는 모습이다.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현대아산은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매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1084명이던 직원을 현재 479명으로 대폭 줄이고, 120여 명에 대해서는 재택 순환 근무하는 형태로 급여를 70%만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03,000
    • -2.33%
    • 이더리움
    • 3,076,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1.09%
    • 리플
    • 2,099
    • -3.09%
    • 솔라나
    • 129,100
    • -0.62%
    • 에이다
    • 400
    • -1.72%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30
    • -5.48%
    • 체인링크
    • 13,070
    • -1.13%
    • 샌드박스
    • 12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