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에스윈드, 내년 수주 폭발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2-11-09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에스윈드가 내년 신규 수주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씨에스윈드는 전 거래일 대비 5.44%(3300원)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정책 부재, 원자재 가격 및 운송비 증가 등으로 부진했던 발주 시장이 2023년 재개돼 전년 대비 50% 이상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며 “내년 실적은 매출액 2조1000억 원, 영업이익 180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0.8%, 100.2%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으로 직간접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난해말 Vestas로부터 인수한 타워 공장이 올해 생산 안정화 기간을 거쳐 약 2~3GW 규모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IRA로 인한 PTC 연장 기간은 2024년까지로 향후 2년 동안 풍력 발전소 착공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60,000
    • +2.26%
    • 이더리움
    • 4,662,000
    • +6.8%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8.75%
    • 리플
    • 1,906
    • +20.25%
    • 솔라나
    • 358,500
    • +6.89%
    • 에이다
    • 1,212
    • +7.73%
    • 이오스
    • 955
    • +7.4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7
    • +1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4%
    • 체인링크
    • 21,010
    • +3.8%
    • 샌드박스
    • 491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