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으로 봉쇄 완화 기대감 상쇄되며 하락…태양광 테마주 급락”

입력 2022-1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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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주식시장 동향 (출처=키움증권)
▲8일 중국주식시장 동향 (출처=키움증권)

9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으로 방역 정책 완화 기대감이 상쇄되면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와 심천종합지수는 각각 전일 대비 –0.4% 감소한 3064.5, 2019.8로 마감했다. 차이넥스트는 –0.9% 하락한 2432.4로 장을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기준 중국 본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무증상자 포함 7475명으로 6개월 만에 7000명대를 돌파했다”며 “이달 들어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편, 홍콩 금융당국은 내년 2분기까지 홍콩상장주식의 위안화 주식거래 추진 계획을 발표했고, 전날 인민은행은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Repo)을 통해 20억 위안을 공급했고, 같은 날 역환매조건부채권 만기 도래 150억 위안으로 순회수된 유동성은 130억 위안”이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태양광 인버터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소문으로 8일 태양광 인버터 테마주 주가가 급락했다”며 “이에 업계관계자들은 ‘업황이 여전히 좋다’고 해명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추이둥쑤 중국승용차협회(CPCA) 비서장은 “테슬라 가격 인하로 올해 연말 다수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가격을 인하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3년 신에너지자동차 국가보조금 철폐로 올해 가격을 인하하고 내년에 다시 인상하는 경우 판매 부담이 증가할 것이기 떄문”이라고 분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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