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격전지 오하이오주, 공화당 밴스 승리

입력 2022-11-09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람들이 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공화당 J.D. 밴스 상원의원 후보를 위해 모여 있다. 콜럼버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사람들이 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공화당 J.D. 밴스 상원의원 후보를 위해 모여 있다. 콜럼버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상원 격전지로 꼽혔던 오하이오주에서 J.D. 밴스 공화당 후보가 승리를 확정지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개표율 94%에 밴스가 53.52%를 확보, 46.48%를 얻은 팀 라이언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밴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미국의 히틀러라고 비유하기도 했으나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의 지지를 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전날에도 오하이오주를 찾아 밴스 지원 유세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1,000
    • -1.94%
    • 이더리움
    • 4,582,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3.09%
    • 리플
    • 1,870
    • -9.18%
    • 솔라나
    • 341,600
    • -4.02%
    • 에이다
    • 1,347
    • -9.23%
    • 이오스
    • 1,114
    • +4.31%
    • 트론
    • 282
    • -5.05%
    • 스텔라루멘
    • 650
    • -7.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5.53%
    • 체인링크
    • 22,950
    • -5.32%
    • 샌드박스
    • 759
    • +3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