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전문경영인](4)극동건설 윤춘호 사장

입력 2009-04-06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토목, 건축 등 건설능력 한층 발전시킬 것"

극동건설이 신임사장으로 윤춘호 전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장 겸 부사장을 선임했다.

극동건설에 따르면 윤춘호 신임 사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76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본부장(전무), 주택사업본부 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윤춘호 사장이 30여 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으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탁월한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선임하게 됐다"며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분야에서 건설능력을 한층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춘호 대표는 "국내를 벗어나 해외 각지에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 "이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건설의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64,000
    • -2.11%
    • 이더리움
    • 4,569,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56%
    • 리플
    • 1,844
    • -8.89%
    • 솔라나
    • 340,500
    • -4.41%
    • 에이다
    • 1,333
    • -7.75%
    • 이오스
    • 1,101
    • +4.46%
    • 트론
    • 282
    • -4.41%
    • 스텔라루멘
    • 648
    • -8.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5.51%
    • 체인링크
    • 22,880
    • -5.22%
    • 샌드박스
    • 771
    • +3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