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07.78p, 하락(▼6.82p, -0.95%)마감. 개인 +2104억, 외국인 -943억, 기관 -1104억

입력 2022-11-1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2포인트(-0.95%) 하락한 707.7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104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43억 원을, 기관은 110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0.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61%) 광업(-1.4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05%) IT H/W(-1.05%) 통신방송서비스(-0.9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1.37%), 교육(+1.00%), 패션(+0.64%), 원자력발전(+0.62%), 물류(+0.6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3.11%), 국내상장 중국기업(-2.57%), 탄소 배출권(-1.48%), 통신(-1.44%), 스마트폰 부품(-1.4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씨젠이 2.92% 오른 3만1700원에 마감했으며, JYP Ent.(+1.27%), 위메이드(+0.55%)가 상승한 반면 펄어비스(-8.30%), CJ ENM(-3.80%), 동진쎄미켐(-3.3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하이드로리튬(+24.32%), 크린앤사이언스(+18.47%), 코스메카코리아(+18.0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브이첨단소재(-29.72%), 유안타제7호스팩(-9.43%), 파나진(-9.08%) 등은 하락했다. 대창솔루션(+29.96%), 핀텔(+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8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42개다. 1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