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 박병화, 외출 제한 시간 3시간 연장

입력 2022-11-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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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한 31일 거주지인 경기도 화성시의 원룸 주변을 통제하는 경찰(연합뉴스)
▲연쇄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한 31일 거주지인 경기도 화성시의 원룸 주변을 통제하는 경찰(연합뉴스)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외출 제한 시간이 3시간 연장됐다.

10일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봉준 부장검사)는 박병화의 외출 시간을 기존 자정~오전 6시에서 오후 9시~다음날 오전 6시로 연장한 추가 준수사항 청구를 법원이 인용했다고 밝혔다.

박병화는 또 유치원과 어린이집과 같은 아동 보육 시설, 아동·청소년 시설, 초·중·고·대학교 등 교육 시설 출입이 제한된다.

앞서 박병화는 2002년 12월~2007년 10월 경기도 수원 일대의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하고 지난달 31일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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