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스페셜 에디션 '300C 시그니처' 출시

입력 2009-04-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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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월터 P. 크라이슬러 창업정신 반영, 국내 첫 선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6일 300C의 스페셜 에디션인 '300C 시그니처 (Signature)'를 출시했다.

300C 시그니처 시리즈는 크라이슬러의 창업 정신을 제품에 반영한 신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내외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췄다.

시그니처 시리즈는 창업주 월터 P. 크라이슬러의 창업 정신을 기념해 제작된 크라이슬러의 스페셜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사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300C 시그니처의 외부 디자인은 메쉬 타입의 그릴과 차량 후면에 부착된 월터 P. 크라이슬러의 친필 사인이 각인된 시그니처 배지이다.

또한 기존의 그릴 대신 메쉬 타입의 그릴이 장착돼 300C만의 당당하고 위엄 있는 전면 디자인에 품격을 더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GPS탑재로 크기는 컴팩트해졌으면서도 성능은 한층 향상된 신형 샤크핀 타입의 안테나가 후방에 장착돼 날렵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대형 사이드 미러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대함과 동시에 300C만의 위풍당당함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정면 주차 보조센서를 좌우 각각 3개씩 총 6개 새로 탑재하여 보다 쉽게 주차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실내는 프리미엄 가죽 인서트(insert)가 더해진 앞, 뒷좌석 시트가 탑승자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DMB TV와 DVD 기능이 통합된 일체형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오디오 매니아들을 매혹시켰던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에 276W의 6채널 순정 앰프를 새로 더해 음질을 더욱 개선했다.

300C 시그니처는 300C 3.5 모델이 5880만원(부가세 포함), 3.0 디젤 모델이 6380만원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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