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현지 사업 추진 논의를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딜 대비 8.03%(145원)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11일 방한 중인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을 만나 사우디 투자·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대한전선이 추진하는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법인 설립을 포함해 현지에서의 중장기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전선은 지난 6월 사우디 설계·조달·시공(EPC) 회사인 알 오자이미 그룹과 합작 법인 설립 계약을 맺고 현지 초고압케이블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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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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