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37분 기준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4.40%(2만7000원) 오른 6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지도부가 그동안 이어온 제로코로나 정책 대신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조치 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가기 까지는 1년 가량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중국 광군제 행사에서 4800억 원의 매출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성장하는 신규 플랫폼 틱톡과 콰이쇼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으로 광군제를 준비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다는 게 LG생활건강 측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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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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