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KEIT)이 15~18일 대구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 특별관을 운영, 우리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선보인다.
KEIT는 개사 41개 부스 규모로 소부장 특별관을 조성하고 100대 소부장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과 잠재력을 가진 ‘소부장 으뜸기업’의 기술을 전시한다.
디젠, 티에스알, 세아창원특수강, 동국제강 등 우수한 기술들이 전시된다. 또 소부장 우수 R&D 10선과 테마별 대표성과(공급망 안정화 4선·산업대전환 6선)를 선보인다.
한편,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일환으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및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함께 개최된다.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부품·로봇 전시회로, 관련 산업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기술 및 제조 혁신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