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美 학회서 NT-I7·키트루다 병용 데이터 발표

입력 2022-11-14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간 전이 없는 환자에게 더 뛰어난 치료 효과 확인

▲MD앤더슨의 아웅 나잉(Aung Naing) 박사가 췌장암, MSS 대장암 환자 대상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오이뮨텍)
▲MD앤더슨의 아웅 나잉(Aung Naing) 박사가 췌장암, MSS 대장암 환자 대상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오이뮨텍)

네오이뮨텍이 미국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에서 T 세포 증폭제 ‘NT-I7’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NIT-110’(고형암) 임상에서 췌장암·MSS(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환자(50명) 대상 바이오마커를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인자의 하나로 예상되는 간 전이(Liver metastasis) 여부에 초점을 두어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간 전이가 없는 환자(13명)는 간 전이가 된 환자(37명)에 비해 더 높은 치료효과를 보였다. 간 전이가 없는 췌장암, MSS 대장암 환자는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30.8%, 질병통제율 (Disease Control Rate, DCR) 69.2%를 보였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MSS 대장암 3차, 췌장암 2차 표준 치료 시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은 최대 7.1개월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임상 데이터에서 간 전이가 없는 환자들은 관찰 기간 60주동안 생존 확률 100%를 보였다”면서 “면역관문억제제와 T 세포 증폭제 NT-I7 병용 시 생존율 증가 가능성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네오이뮨텍은 이르면 2023년 중 추가모집 환자를 포함한 최종 데이터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상업화 전략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T 세포 증폭으로 생존율을 증가시킨다는 가설로 창업 후 개발에 집중해 왔고, 이번 임상 데이터에서 난치성 암종에서 생존율 증가가 가능하다는 개념을 입증했다”라며 “NT-I7은 T 세포를 선택적으로 증폭해 암환자들의 생존율 증가를 유도하기 때문에 최종 허가는 물론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신약으로 상용화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이뮨텍은 오는 12월 12일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킴리아 병용 NIT-112(혈액암) 임상 1b상 초기 데이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대표이사
Luke Yun Suk Oh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2026.01.09] [기재정정]전환청구권행사 (제1회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26,000
    • -0.74%
    • 이더리움
    • 2,953,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6%
    • 리플
    • 2,188
    • +0.09%
    • 솔라나
    • 125,500
    • -1.1%
    • 에이다
    • 417
    • -1.18%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246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80
    • -0.36%
    • 체인링크
    • 13,100
    • +0%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