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에현 앞바다서 규모 6.1 강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입력 2022-11-14 2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기상청)
(출처=기상청)

일본 미에 현 앞바다에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4일 오후 5시 9분경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 진원 깊이는 350㎞였다고 한다.

해당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 동부와 이바라키 현 남부에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4는 대부분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중에도 지진을 자각할 수 있는 수준이다.

도쿄도, 가나가와 현, 지바 현, 사이타마 현, 도치기 현, 군마 현 등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측정됐다고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37,000
    • -0.09%
    • 이더리움
    • 4,654,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0.8%
    • 리플
    • 3,025
    • +0.53%
    • 솔라나
    • 198,900
    • +0.25%
    • 에이다
    • 613
    • +0%
    • 트론
    • 406
    • -0.98%
    • 스텔라루멘
    • 35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30
    • +0.14%
    • 체인링크
    • 20,480
    • +0.49%
    • 샌드박스
    • 19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