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에현 앞바다서 규모 6.1 강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입력 2022-11-14 2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기상청)
(출처=기상청)

일본 미에 현 앞바다에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4일 오후 5시 9분경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 진원 깊이는 350㎞였다고 한다.

해당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 동부와 이바라키 현 남부에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4는 대부분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중에도 지진을 자각할 수 있는 수준이다.

도쿄도, 가나가와 현, 지바 현, 사이타마 현, 도치기 현, 군마 현 등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측정됐다고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39,000
    • -1.33%
    • 이더리움
    • 4,692,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58%
    • 리플
    • 1,913
    • -4.83%
    • 솔라나
    • 325,300
    • -1.63%
    • 에이다
    • 1,322
    • -2.07%
    • 이오스
    • 1,099
    • -3.77%
    • 트론
    • 274
    • -0.36%
    • 스텔라루멘
    • 597
    • -1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18%
    • 체인링크
    • 24,210
    • -0.78%
    • 샌드박스
    • 823
    • -1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