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3월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뉴모닝이 8843대로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판매에서도 뉴모닝은 2만3136대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까지 내수판매순위 3위에 머물렀던 뉴모닝은 3월에는 전월대비 13.3% 증가한 8843대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쏘나타(8612대) 였으며, 아반떼는 전월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수출에서는 아반떼HD가 1만6624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베르나, 프라이드, 젠트라X, 포르테, 투싼, 뉴모닝 순이었다.
1분기로 봤을때도 아반떼HD는 4만7029대를 수출해 젠트라X(3만7870대), 베르나(3만6866대)를 월등히 앞서는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