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나이키 에어 포스1’ 40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입력 2022-11-15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ABC마트)
(사진제공=ABC마트)

국내 최대 멀티스토어 ABC마트가 나이키 에어 포스1(AIR FORCE1) 40주년을 기념해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X 나이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982년 처음 출시해 올해 40주년을 맞은 나이키 ‘에어 포스1’은 세계 최초 ‘에어 솔’을 적용한 운동화이자 나이키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신발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키와 브랜드 상징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파트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온 ABC마트는 ‘에어 포스1’ 40주년을 기념해 나이키와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패션, 문화 등이 어우러져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6인이 참여해 지난 40년간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나이키의 가장 사랑받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에어 포스1’의 헤리티지를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ABC마트)
(사진제공=ABC마트)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강남 본점에서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에어 포스1’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5인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된다. ‘에어 포스1’의 무한한 잠재력을 시공간을 추월하는 우주로 표현해낸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나이키 스우시 로고와 함께 퓨처리즘을 스테인글라스 작품으로 선보인 미래를 비롯해 해체주의 작가 윤경덕, 일러스트레이터 박상혁, 비보이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CD스웨이조가 참여했다.

또한, 최근 MZ세대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SAM BY PEN) 김세동 작가와 타투이스트 미래가 참여한 40주년 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와 ABC마트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패션계에 큰 획을 그은 역작으로 평가받는 나이키 ‘에어 포스1’ 40주년을 맞아 ABC마트와 나이키가 다시 한번 힘을 합쳐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차별화된 쇼핑 문화를 리딩하는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의 공간에서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60,000
    • +2.37%
    • 이더리움
    • 4,647,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8.49%
    • 리플
    • 1,887
    • +18.31%
    • 솔라나
    • 358,000
    • +6.71%
    • 에이다
    • 1,199
    • +6.01%
    • 이오스
    • 952
    • +6.85%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9
    • +1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4.11%
    • 체인링크
    • 20,770
    • +2.42%
    • 샌드박스
    • 48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