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와 GM코리아가 6일 첫 방영되는 KBS드라마 '남자이야기에 모터사이클과 차량을 협찬한다.
혼다는 이 드라마에 스포츠모터사이클 CBR1000RR을 협찬하고, GM은 캐딜락과 사브의 인기 모델을 주인공들의 차량으로 지원한다.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작품으로, 박용하가 주연을 맡았다.
GM코리아의 김성기 대표는 "캐딜락과 사브 차량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디자인이 드라마 '남자이야기'의 박진감 넘치는 전개 및 등장 인물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차량지원을 결정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캐딜락과 사브 차량을 주목하고 친숙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