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아시아드점 새단장

입력 2022-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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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홈플러스가 아시아드점을 영남지역에서 처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17일 홈플러스가 아시아드점을 영남지역에서 처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부산은 물론 영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드 점(부산 연제구 거제동)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재단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미래형 마트 모델로 “세상의 모든 맛이 다 있다” 콘셉트의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고객 체험요소를 극대화해 부산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몰링(malling, 복합 쇼핑몰에서 가족과 함께 쇼핑하면서 식사, 게임, 영화 따위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소비 형태)’ 트렌드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매장에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먹거리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이에 ‘당당치킨’ 등 델리상품을 총망라한 ‘푸드 투 고(Food to Go)’, 샐러드바 ‘프레시 투 고(Fresh to Go)’, 프리미엄 베이커리 ’몽 블랑제' 등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는 등 동선을 고객 수요 중심으로 혁신했다.

아울러 이색 열대 과일 매대, 고품질의 다양한 육류를 선보이는 ‘더 미트 마켓(The meat market, 축산)’, 세계 20여 개국 6500여 종의 인기 소스를 모은 ‘월드소스’,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해 한 곳에 모은 ‘다이닝 스트리트’의 구색을 보다 확대했다.

‘더 와인 셀러'는 와인&위스키(Wine&Whisky) 코너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류 전문 코너 2세대 버전이다. 최근 MZ세대 사이 위스키 오픈런 현상을 유발하는 인기 품목인 발베니 12년, 맥캘란 12년,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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