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건설대상] 포스코건설 ‘더샵’,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입력 2022-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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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CF 한 장면(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CF 한 장면(자료제공=포스코건설)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

포스코건설이 지향하는 건설 철학이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 건설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지구환경 보전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는 친환경 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

지난 2월에는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11년 만에 더샵 TV CF를 신규 제작해 론칭하기도 했다. ‘Green Tomorrow, With POSCO’를 비전 슬로건으로 채택해 지구환경을 지키고 친환경 미래 비전을 실현해나가기로 한 경영방침에 따라, 이번 CF의 메인 슬로건도 ‘Green Tomorrow’의 아파트 버전인 ‘Green Life With THE SHARP’으로 정했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 자재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 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태양광 에너지 활용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2020년에는 더샵을 출시한 지 11년 만에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하기도 했다. ‘Advance in Core(핵심에서 앞서가는)’를 콘셉트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 강화된 편의, 안락한 휴식, 세련된 디자인을 더샵의 4대 지향가치로 삼았다.

더샵은 △5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6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1위(한국소비자포럼/미국 브랜드키 공동주관) △3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한국표준협회 주관) △역대 12회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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