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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크랜베리(4% 캐나다산), 스트로베리(3% 국산), 블루베리(1% 캐나다산) 등 3가지 베리와 적포도(4% 칠레산), 석류(3% 이란산)가 함유돼 있는 저과즙 주스다. 폴리페놀이 36mg(180ml-36mg, 350ml-70mg) 함유돼 있으며 베리류 과실 특유의 떫은 맛과 신맛을 개선해 맛이 깔끔하다.
베리는 항산화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폴리페놀과 장 운동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수퍼푸드' '수퍼후르츠'로 알려졌다.
롯데칠성은 이번 '델몬트 Super Fruits 베리 & 베리'가 저과즙 주스시장의 새로운 간판이 될 것으로 보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중요시하는 20대 중반~ 30대 초반의 여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000원(180 ml 병), 1500원(350ml 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