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달러 환율 14.1원 오른 1339.1원 마감

입력 2022-11-17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약화하자 원·달러 환율이 14원 넘게 상승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1원 오른 1339.1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34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최종금리가 4.75~5.25%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고려해 평상시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했다.

마감 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변동은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57,000
    • -3.22%
    • 이더리움
    • 4,759,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77%
    • 리플
    • 2,008
    • +0.15%
    • 솔라나
    • 330,000
    • -5.53%
    • 에이다
    • 1,359
    • -5.76%
    • 이오스
    • 1,159
    • +0.78%
    • 트론
    • 279
    • -3.13%
    • 스텔라루멘
    • 692
    • -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0.58%
    • 체인링크
    • 24,400
    • -1.93%
    • 샌드박스
    • 908
    • -1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