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09-04-07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씨카드가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비씨카드는 7일 오전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해도 'Global 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장형덕 사장은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Global 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더 큰 가능성의 시장과 가치 창출의 바다로 새롭고 희망찬 항해를 이미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장 사장은 비씨카드가 100년 영속의 기업이 되기 위해 ▲전문가가 되기 위한 개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획기적 발상의 전환으로 시장과 고객에 가치를 창출할 것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것 ▲창조적 사고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것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는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더불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미래를 위해 땀과 수고를 아끼지 말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과 우수모범직원들을 표창했으며 회원사 및 협력업체 공로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상식도 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12,000
    • -0.85%
    • 이더리움
    • 3,625,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96,200
    • -1.84%
    • 리플
    • 738
    • -3.02%
    • 솔라나
    • 229,500
    • +0.88%
    • 에이다
    • 498
    • +0.2%
    • 이오스
    • 669
    • -1.62%
    • 트론
    • 219
    • +1.39%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2.77%
    • 체인링크
    • 16,800
    • +4.09%
    • 샌드박스
    • 37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