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1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2-11-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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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조감도.  (자료제공=DL건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조감도. (자료제공=DL건설)

DL건설은 18일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7-1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죽전동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최근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많은 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0일 서울과 경기 성남(분당·수정), 과천,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가구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자격이 되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또한, 추첨제 물량이 전체 물량의 60%로 비교적 많은 만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규제 해제 후 60%로 늘어났으며, 중도금 대출 보증도 추가로 가능해 가구당 2건까지 가능하다.

주거 환경도 좋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용인시 죽전70호 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민간 업체가 도시공원을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지 주변 근린공원은 총 약 8만㎡로 축구 경기장의 약 11배 크기의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교통 환경으로는 43번 국도 등을 통해 주요 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또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반경 2km 내에 있어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호재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수서~동탄 구간 용인역(예정)이 들어선다. 용인역 일대에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예고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약 275만㎡ 규모의 부지에 GTX-A노선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및 스마트시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 환경과 학군도 준수하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 홈플러스 분당오리점 등이 있으며 현암초, 대청초, 현암중, 현암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주택 전시관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374-30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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