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못한 국세고지서로 연체금 안내려면 배달알림서비스 신청

입력 2022-11-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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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이달 1일부터 국세고지서 배달 알림 서비스

납세자에게 모바일로 고지서 배달을 사전 안내, 수령 장소 선택
홈택스에서 클릭 몇 번으로 신청

우리나라 맞벌이 가구는 46%, 1인 가구는 40%에 달한다. 거주지 등 국세고지서 송달장소에 납세자나 동기인 등 수치인이 부재중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집배원이 등기 고지서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국세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는 세무서나 우체국에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를 해야하곤 한다. 자칫 납기를 넘기면 연체금을 물어야 한다.

이런 불편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국세청은 이달 1일부터 국세고지서 배달 알림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국세청은 올해 8월부터 반송된 국세고지서를 대상으로 국세고지서 배달 알림 시범 서비스를 벌였다. 지난달 24일 기준 33만 5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

이에 따라 개인, 개인사업자(법인은 제외)를 대상으로 모든 국세, 개인 관련 세금 고지서에 대한 세금 고지서 배달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방법

신청은 홈텍스(모바일 포함) 회원가입 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고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를 우정사업본부(제3차) 제공에 동의하면 된다.

이미 가입한 회원은 회원정보 수정으로 간 뒤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면 된다. 신청한 다음 날부터 송달되는 개인 관련 세금 고지서에 대해 배달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달 알림톡 기능

알림톡 하단의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경비실, 무인 우편물 보관함 등 수령희망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알림톡 하단의 ‘배송조회’를 보면 접수, 발송, 배달준비, 배달완료 등 택배 배송처럼 국세고지서 배송 상황을 모바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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