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모바일 스마트뱅킹 화면 캡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8일 우체국 스마트뱅킹에서 장애가 발생해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우체국 스마트뱅킹에서 장애가 발생한 뒤 오후 3시 35분 정상 복구됐다.
하지만 모마일 스마트 뱅킹 장애는 오후 4시 33분께 다시 시작돼 9시30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웹 기반 인터넷뱅킹, ATM 기능 등 금융시스템은 정상 작동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신속한 복구와 정상 운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시스템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원인 분석과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