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펀드관리서비스 인기몰이

입력 2009-04-07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hoice & Care' 출시 10일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현대증권은 지난 3월 말 출시한 종합적인 펀드 추천 및 관리서비스 'Choice & Care'가 출시한지 10일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증시 안정으로 가입펀드에 대한 관리 니즈가 증가하면서 펀드관리서비스에 많은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1가구 1펀드 시대인 지금, 'Choice & Care'와 같은 펀드관리서비스는 향후 증권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WM기획부 박성준 부장은 “더 많은 펀드 투자자들이 펀드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대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Choice & Care'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지난 열흘사이에 타사에서 펀드를 가입한 고객들의 문의도 많았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권, 닌텐도 Wii Fit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59,000
    • +1.53%
    • 이더리움
    • 4,057,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2.08%
    • 리플
    • 3,990
    • +5.7%
    • 솔라나
    • 253,500
    • +2.34%
    • 에이다
    • 1,142
    • +1.96%
    • 이오스
    • 935
    • +3.54%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500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18%
    • 체인링크
    • 26,790
    • +1.59%
    • 샌드박스
    • 543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