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18.57p, 하락(▼13.35p, -1.82%)마감. 개인 +2433억, 외국인 -670억, 기관 -1589억

입력 2022-11-2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5포인트(-1.82%) 하락한 718.5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43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70억 원을, 기관은 158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0.8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0.4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3.09%) 전기·가스·수도(-2.55%)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IT S/W & SVC(-2.41%) 사업서비스(-2.17%) 유통(-1.8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지주회사(+0.98%), 패션(+0.95%), 보험(+0.46%), 물류(+0.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3.27%), 2차전지(-2.70%), 게임(-2.54%), 전자결제(-2.45%), 풍력에너지(-2.3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리노공업이 1.85% 오른 17만600원에 마감했으며, 에스엠(+1.76%), 펄어비스(+0.12%)가 상승한 반면 알테오젠(-5.23%), 씨젠(-5.17%), 더블유씨피(-5.0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컴퍼니케이(+26.98%), 야스(+26.32%), 제주맥주(+19.8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핀텔(-16.65%), 룽투코리아(-13.27%), 샤페론(-12.89%) 등은 하락했다. 웰크론한텍(+29.99%), 중앙디앤엠(+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68개, 하락 종목은 1230개이며 나머지 4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97,000
    • -1.09%
    • 이더리움
    • 4,625,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58%
    • 리플
    • 1,920
    • -7.11%
    • 솔라나
    • 346,100
    • -3.59%
    • 에이다
    • 1,371
    • -8.78%
    • 이오스
    • 1,123
    • +0%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11
    • -10.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4.31%
    • 체인링크
    • 24,150
    • -3.52%
    • 샌드박스
    • 1,125
    • +6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