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실적 회복은 기다림 필요…목표가↓”

입력 2022-11-22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투자증권이 한샘에 대해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Q 반등을 위한 주택 시장의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2일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773억 원, 영업이익은 -13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9%, 적자전환을 기록했다”며 “B2C 매출의 두 자릿수 감소가 세 개 분기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매출 원가율 상승 지속과 TV 광고 및 컨설팅 수수료 등의 판관비 가중으로 영업이익도 두 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이어 “B2B 특판 매출은 5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탑라인 감소를 일부 방어했으며, 현재 높은 수준의 수주잔고 감안 시 내년까지도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송 연구원은 “주요 자재 가격이 정점을 찍고 내려온 만큼 이제부터는 Q의 회복이 가장 중요해졌다”며 “그러한 측면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물량이 증가한다는 점은 B2B 특판 매출 호조 및 홈퍼니싱 매출 회복에 긍정적”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문제는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리하우스 부문”이라며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작년 11월 이후 올해 9월까지 매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0%의 감소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저 수준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또 “주택 가격의 연착륙을 위한 부동산 규제 완화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현재의 매크로 상황에서 극도로 경직된 주택 시장이 언제쯤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다소 막연한 상태”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까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장기적으로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 과정을, 단기간에는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화, 비용 감소 및 투자 집행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유진(대표집행임원)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1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대표이사
한두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70,000
    • -0.14%
    • 이더리움
    • 2,971,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0.48%
    • 리플
    • 2,196
    • +0.5%
    • 솔라나
    • 126,400
    • +0.88%
    • 에이다
    • 422
    • +1.2%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60
    • -2.16%
    • 체인링크
    • 13,220
    • +1.85%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