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NCT DREAM이 KB국민은행의 새 얼굴이 됐다.
KB국민은행은 글로벌 아티스트 NCT DREAM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KB스타뱅킹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NCT DREAM은 2016년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성있는 음악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광고는 '금융을 넘어 일상까지'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의 KB스타뱅킹 편의성과 혜택을 강조했다. △쿠폰을 사고팔 수 있는 모바일쿠폰샵 △KB스타뱅킹 PAY의 간편 결제와 적립 혜택 △주식, 자동차, 여행, 쇼핑까지 가능한 원앱 기능을 NCT DREAM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카메라 무빙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12월 발매되는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Candy’를 광고 BGM으로 사용했으며, NCT DREAM 역시 이례적으로 이번 광고에서 컴백 타이틀곡을 최초 공개했다. ‘Candy’는 1996년 대한민국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킨 H.O.T.의 ‘Candy’를 NCT DREAM의 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이다.
15초 3편, 범퍼 광고 등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지상파 및 케이블TV,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광고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NCT DREAM을 주목해왔다”며 “빠르고 편리한 KB스타뱅킹의 장점을 MZ세대에게 가장 잘 소구할 수 있는 모델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