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한화생명, ‘2030 젊은 암경험자’ 치유 나선다

입력 2022-11-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세에 암 진단을 받으면 60년 이상을 암경험자로 살아야 합니다. 앞으로 결혼, 취업, 육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해요. 이 나이에 암에 걸렸다는 말도 차마 못 하겠어요" (20대에 암 발병한 환우의 이야기)

한화생명이 2030 영 캔서(Young Cancer)를 위한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를 도입해 새로운 사회공헌 영역을 개척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2030 암 경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진단을 받고 5년 넘게 생존한 2030 암 경험자는 2019년 기준 10년 사이에 10%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젊은 암경험자들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전 연령에서 2030 암경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뿐이기 때문이다.

'스쿨 오브 히어로즈'는 암 치유 평등학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암경험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치유하는 '학교' 콘셉트의 새로운 개념 커뮤니티다. 암 경험자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경험자 및 가족, 정신과 전문의, 직업·취업 교육 전문가, 푸드 케어 스타트업 등 암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정신종양학적 관점으로 암경험자를 돕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 암 경험자 커뮤니티이자 예비사회적기업인 '박피디와황배우' 등도 참여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쿨 오브 히어로즈' 프로그램은 앞으로 6개월간 2030세대 암경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표이사
여승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74,000
    • -2.69%
    • 이더리움
    • 3,118,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07%
    • 리플
    • 2,096
    • -2.69%
    • 솔라나
    • 130,900
    • -2.68%
    • 에이다
    • 383
    • -2.79%
    • 트론
    • 473
    • +2.16%
    • 스텔라루멘
    • 23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20
    • -2.72%
    • 체인링크
    • 13,170
    • -3.16%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