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해외 명품 패션 겨울 상품 “최대 50% 할인”

입력 2022-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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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본점 코치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고객이 본점 코치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25일부터 차례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명품 브랜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백화점 매출을 선도하고 있다. 해외명품 상품군은 지난 2021년 3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30% 이상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해외명품 브랜드의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명품 패션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막스마라, 발망, 마르니, 겐조, 비비안웨스트우드, 토리버치 등 총 7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25일부터 마르니, 비비안웨스트우드, 코치, 멀버리, 롱샴 등이 참여하며, 12월부터는 막스마라, 발망, 토리버치, 겐조, 투미 등의 브랜드가 차례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해외명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막스마라 30%, 발망 30%, 토리버치 30%, 코치30~50%, 멀버리 20~40% 등이다.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는 롯데온에서도 진행한다. 25일부터 시즌오프 행사를 브랜드별로 차례로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코치, 멀버리, 롱샴, 휴고보스 등 10여 개 백화점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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