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 코인베이스의 주가 추이 (자료출처=네이버금융)
코인베이스가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5.24% 상승한 43.39달러에 장을 마쳤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FTX가 파산을 신청하면서 지난 16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특히 16일에는 하루 만에 12.07%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후퇴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하락 폭을 소폭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세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TX 사태 이후 바이낸스의 점유율이 80%를 넘으면서 거래소 산업이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며 “실제로 FTX 파산으로 투자자들의 코인 거래소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거래소들이 실제 보유 코인 및 자산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