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금융지주가 자회사 완전 편입 발표의 영향으로 연일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3.67%(4750원) 오른 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간 메리츠증권은 3.24%(190원) 내린 5680원, 메리츠화재는 0.86%(400원) 내린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해 현재 차익 실현성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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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1일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했다.
이에 주주환원 정책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져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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