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금융지주 연일 강세…증권‧화재는 소폭 하락

입력 2022-11-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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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자회사 완전 편입 발표의 영향으로 연일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3.67%(4750원) 오른 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간 메리츠증권은 3.24%(190원) 내린 5680원, 메리츠화재는 0.86%(400원) 내린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해 현재 차익 실현성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21일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했다.

이에 주주환원 정책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져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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