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3.51%(2만3000원) 오른 6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고려아연의 목표주가를 81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이차전지 소재 및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중장기 제2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이차전지용 전해동박 1단계 1.3만톤 양산을 시작, 2026년말까지 총 6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려아연은 LG화학과의 이차전지 전구체 JV 설비투자를 본격화하고 Igneo사 인수로 중장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도 준비 중”이라며 “Epuron사 인수로 호주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하고 한화그룹과 중장기 그린수소 사업도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