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베트남 NATIF에 기술평가 노하우 전수

입력 2022-11-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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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부산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NATIF) 방문단에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은 부산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NATIF) 방문단에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은 24일 부산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NATIF) 방문단에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ATIF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기술혁신과 R&D·기술이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와 2016년 3월 ‘한-베트남 해외협렵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베트남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을 선도해온 기관이다.

기보는 방문단 측에 고유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기보 기술평가시스템ㆍ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의 구성 원리와 모형별 구조 등을 설명했다. 기보의 평가시스템이 어떻게 평가실무에 적용되는지도 평가사례를 통해 상세히 전했다.

기보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회에 걸쳐 경제발전공유프로그램을 통해 KTRS를 NATIF에 전수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각국에 전파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금융 노하우가 베트남 정부의 기술 중소기업 육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보는 2015년부터 기획재정부 경제발전경험공유프로그램을 통해 태국, 베트남, 페루 등 개발도상국에 기술평가시스템을 전수했다. 특히 유럽연합에서 지원하는 유럽형 기술평가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에 유럽 외 국가로는 유일하게 참여, 유럽환경에 적용될 기술평가시스템인 ITRS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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