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일본 승리 예측 英 전문가, 한국-우루과이 무승부도 맞췄다

입력 2022-11-25 0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일본의 독일전 승리를 정확히 맞춘 영국 스포츠 전문가가 한국과 우루과이의 무승부도 예측에도 성공했다. 득점 예상은 빗나갔지만, 대등한 전력으로 무승부가 될 것이란 점은 맞아떨어졌다.

영국 언론 BT스포츠 패널인 크리스 서튼은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전이 있기 전인 24일 "무승부를 예측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과 우루과이가 속한 H조는 모두에게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어서 예측이 가장 어렵다"면서도 "한국과 우루과이는 각각 약점이 있기에 1대1로 승부가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 축구는 마무리가 아쉽다는 약점이 있고 우루과이는 공격수들이 나이 들었다는 약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이 각각 강호 아르헨티나와 독일을 꺾는 등 이변을 연출하며, 우리나라도 객관적 전력 우위로 점쳐지는 우루과이에 승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80,000
    • -4.8%
    • 이더리움
    • 4,643,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6.35%
    • 리플
    • 1,873
    • -8.28%
    • 솔라나
    • 318,400
    • -8.9%
    • 에이다
    • 1,270
    • -12.35%
    • 이오스
    • 1,125
    • -3.43%
    • 트론
    • 268
    • -8.22%
    • 스텔라루멘
    • 616
    • -1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7.15%
    • 체인링크
    • 23,220
    • -10.76%
    • 샌드박스
    • 865
    • -17.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