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서울택시 심야할증 오후 10시부터…최대 40%

입력 2022-11-25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0년 만에 개편…심야 할증 22~04시, 20~40%로 조정
내년 2월 1일 오전 4시부터 기본요금도 1000원 인상

(연합뉴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택시요금 심야할증이 오후 10시부터 시작되고 할증률은 최대 40%로 높아진다.

서울시는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첫 단계로 12월 1일 오후 10시부터 중형택시와 모범·대형(승용)택시의 심야할증을 조정,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중형택시의 경우 할증시간은 당초 자정부터 다음 날 오전 4시에서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4시로 2시간 확대된다.

할증률은 20%에서 20~40%로 조정된다. 40%는 택시가 가장 부족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만 적용된다.

모범 및 대형(승용)택시는 당초 심야할증이 없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심야할증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4시 20%와 시계외 할증 20%가 신규로 적용된다.

두 번째 단계로 기본요금 조정 등은 내년 2월 1일 오전 4시부터 적용될 계획이다. 중형택시는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오르고,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어든다. 모범·대형택시는 기본요금이 현행 3㎞당 6500원에서 7000원으로 500원 오른다.

서인석 서울시 택시정책과장은 "40년 만에 조정되는 심야 할증으로 시민의 요금부담이 늘어난 만큼 택시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5: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27,000
    • -0.67%
    • 이더리움
    • 2,705,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51,400
    • +0.29%
    • 리플
    • 3,050
    • -0.97%
    • 솔라나
    • 176,900
    • -3.75%
    • 에이다
    • 965
    • -2.23%
    • 이오스
    • 1,198
    • +2.57%
    • 트론
    • 350
    • -0.57%
    • 스텔라루멘
    • 39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50
    • -0.98%
    • 체인링크
    • 19,450
    • -2.51%
    • 샌드박스
    • 391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