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5만2788명…전주보다 2000여명 증가

입력 2022-11-26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20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2788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689만488명이다.

1주 전(5만589명)보다 2199명 늘었고, 지난 22일부터 5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전날 5만3698명보다는 910명 감소했다.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만2726명, 해외유입 62명이다.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완만해졌지만,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높은 수준이다.

전날 사망자 수는 52명으로 일일 사망자는 나흘째 50명대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3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사망자는 48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78명으로 전날(453명)보다 25명보다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92,000
    • -2.54%
    • 이더리움
    • 4,653,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2.41%
    • 리플
    • 1,945
    • -5.21%
    • 솔라나
    • 322,700
    • -3.87%
    • 에이다
    • 1,324
    • -5.36%
    • 이오스
    • 1,100
    • -4.35%
    • 트론
    • 271
    • -2.17%
    • 스텔라루멘
    • 621
    • -1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50
    • -4.46%
    • 체인링크
    • 24,150
    • -3.94%
    • 샌드박스
    • 853
    • -1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