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극손상 모발 위한 ‘실크테라피 본드 앤 씰 에센스’ 출시

입력 2022-11-27 09:29 수정 2022-11-27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생활건강은 손상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채우는 초 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13년(209년~2021년) 연속 GS 총 주문금액 기준 1위를 차지한 미국 살롱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지난 31년간의 노하우 헤어 본딩 기술을 담은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잦은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로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지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손상 모발의 표면을 개선하고, 영양분이 빠져 탄력을 잃은 모발 속에 단백질과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단백질 결합 포뮬러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19가지 아미노산을 첨가한 실크테라피의 포뮬러로 만든 핵심 성분인 ‘Bond&Seal 콤플렉스’가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 틈으로 아미노산과 콜라겐 단백질을 공급해서 모발 속 수분 소실을 방지하고, 모발 겉에는 단백질 영양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실크테라피의 신제품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머릿결을 겉보기에만 좋게 만드는 제품이 아니라 단백질을 모발 속에 흡수시켜서 손상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