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8일 경영정상화 방안 자구계획으로 포승공장 부지, 영동출고사무소, 부품센터 등의 부동산을 조기 처분해 약 1000억원~200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1월 이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복지후생 중단, 휴업·순환휴직, 임원 급여 삭감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입력 2009-04-08 14:25
쌍용자동차는 8일 경영정상화 방안 자구계획으로 포승공장 부지, 영동출고사무소, 부품센터 등의 부동산을 조기 처분해 약 1000억원~200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1월 이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복지후생 중단, 휴업·순환휴직, 임원 급여 삭감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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