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달러 환율, 16.5원 오른 1340.20 마감…3거래일 만에 1340원대 돌파

입력 2022-11-28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로 급등했다. 지난 2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중국발 위험 회피 심리가 환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5원 오른 달러당 1340.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2.3원 오른 1336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40원대로 올랐다.

환율 상승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세와 도시 봉쇄 등으로 인한 중국 경기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주 105선까지 내려온 달러 인덱스도 이날 106대로 올라서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2,000
    • -4.33%
    • 이더리움
    • 4,690,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5.32%
    • 리플
    • 1,936
    • -6.56%
    • 솔라나
    • 326,300
    • -7.46%
    • 에이다
    • 1,312
    • -10.57%
    • 이오스
    • 1,151
    • -1.29%
    • 트론
    • 273
    • -6.51%
    • 스텔라루멘
    • 630
    • -15.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4.64%
    • 체인링크
    • 23,580
    • -7.82%
    • 샌드박스
    • 865
    • -19.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