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내년에 신규 수주 증가 흐름 이어질 전망”

입력 2022-11-29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삼성엔지니어링이 내년에 신규 수주 증가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내년 신규 수주 실적은 전년도에 이어 삼성전자 등 그룹사 물량의 비화공 수주와 해외 대형 화공 현장의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신규 수주 실적은 4분기 중동 화공 프로젝트 수주를 포함해 연간 가이던스 8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역시 10조 원에 육박하는 신규수주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실적은 매출액 10조1000억 원, 영업이익 660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2022년 실적 개선 요인이었던 Feed To EPC 현장인 멕시코 DBNR,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등 양호한 화공 마진율 현장의 기성 확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0,000
    • -1.32%
    • 이더리움
    • 4,63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7.76%
    • 리플
    • 2,119
    • +8.28%
    • 솔라나
    • 354,400
    • -1.47%
    • 에이다
    • 1,487
    • +24.02%
    • 이오스
    • 1,064
    • +10.26%
    • 트론
    • 299
    • +7.55%
    • 스텔라루멘
    • 598
    • +5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5.66%
    • 체인링크
    • 23,130
    • +10.09%
    • 샌드박스
    • 542
    • +1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