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자기관리가 중요해지는 계절이다. 일조량이 줄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단백질이 많아지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모발은 심한 일교차, 온종일 부는 찬 바람과 대비되는 건조한 실내 히터 바람 등으로 인해 점점 푸석해지기 쉽다. 푸석한 모발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모발의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도 겨울철에는 모발에 더 많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줘야 한다.
한국P&G의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팬틴의 트리트먼트는 최근 ‘30초 헤어 미라클’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하에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기존 제품 라인업의 제품력을 한층 강화해 모발 고민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팬틴 콜라겐 극손상 케어 트리트먼트 △팬틴 케라틴 모이스쳐 케어 트리트먼트 △팬틴 비오틴 볼륨 케어 트리트먼트 등 트리트먼트 3종은 77년 역사로 증명된 PRO-V 포뮬라에 각각 콜라겐, 케라틴, 비오틴 등 특별한 성분을 더했다. 프로비타민 B5 성분이 포함된 팬틴의 PRO-V 포뮬라는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며, 스위스 비타민 연구소로부터 그 효능을 인증받은 바 있다.
이번 팬틴 트리트먼트 3종은 ‘30초 헤어 미라클’에 걸맞게 도포 후 기다릴 필요 없이 즉각적으로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어 바쁜 학생과 직장인이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모발 상태에 따라 원하는 트리트먼트를 선택하여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다.
우선 ‘팬틴 콜라겐 극손상 케어 트리트먼트’는 탈색, 파마 등 잦은 시술로 극히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데 적합한 제품으로,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 ‘팬틴 케라틴 모이스쳐 케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어 겨울철 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을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팬틴 비오틴 볼륨 케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얇은 머리카락으로 볼륨 없이 쳐지는 모발이 건강하게 되살아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P&G 팬틴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초겨울이 시작된 가운데,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모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트리트먼트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 포뮬라를 업그레이드하며 브랜드를 리뉴얼했다”며, “팬틴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녹아있는 새로워진 팬틴 트리트먼트 3종으로 건조한 겨울철에도 윤기 있는 모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