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동아제약 등 주요기업 채용 줄이어

입력 2009-04-09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기업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서비스에 따르면 현재 GS칼텍스, 대한항공, 동아제약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GS칼텍스는 R&D, 법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로 R&D는 토익 800점 이상, 법제는 기업법무 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등 세부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등은 우대한다. 16일까지 홈페이지(www.gscaltex.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대한항공은 국제선 인턴 및 국내선 전담 객실여승무원을 모집한다. 전문학사 이상 취득자 또는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로 국제선 인턴은 토익 550점 이상이어야 한다.(2010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2년간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하며 접수는 16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에서 하면 된다.

◆ 동아제약은 사무, 생산, 개발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연구는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 영업은 전공제한이 없다. 국가보훈대상자, 생산직은 약사면허소지자를 우대한다. 17일까지 채용홈페이지(hr.donga.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노틸러스효성은 메카개발, 전산시스템 개발 및 운영 등 5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이상으로 분야별 경력 1~5년 등 세부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단, 현송부문은 학력무관)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외국어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14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NAUTILUS.saramin.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 폴리미래는 화학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성적평점 3.5점 이상, 토익 850점 이상이어야하고, 경력은 화학엔지니어링 관련 경력 3년 이상인 자에 한한다. 17일까지 홈페이지(www.polymirae.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 한국철강은 철강, 에너지 사업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분야별 세부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단,일반사무를 지원한 여사원은 2년제 대학 이상 가능) 외국어 능통자 및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홈페이지(www.kisc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은 10일, 방문은 11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 고려제강은 해외영업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토익은 750점 이상이어야 한다. 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12일까지 홈페이지(www.kiswire.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일양약품은 영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제약영업 경력자, MR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2일까지 홈페이지(www.ilyang.co.kr)에서 할 수 있다.

◆ 서울문화재단은 창작공간 추진단, 서울문화 예술교육 지원센터에서 기획 및 행정, 홍보 마케팅, 예술교육 등을 담당할 직원을 채용한다. 경력은 관련분야 경력 2~10년 이상이어야 한다.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 및 저소득층, 분야별로 관련업무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계약직으로 평가를 통해 추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16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sfac.sarami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99,000
    • +3.52%
    • 이더리움
    • 4,711,000
    • +8.62%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8.05%
    • 리플
    • 1,677
    • +7.09%
    • 솔라나
    • 357,000
    • +7.27%
    • 에이다
    • 1,139
    • -1.13%
    • 이오스
    • 926
    • +4.16%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6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0.46%
    • 체인링크
    • 20,820
    • +2.87%
    • 샌드박스
    • 482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