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각종 오디션 우승자들 총출동…장윤정도 “우승 아니면 준우승” 충격

입력 2022-11-30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메인 티저가 공개됐다.

29일 TV조선 측은 ‘미스터트롯2’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거친 투우사로 변신, 뜨거운 오프닝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성주는 “3년 만에 돌아온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시즌2, 새로운 전설의 시작,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라고 힘주어 외치며 서막을 열었다.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아찔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에 마스터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열렬히 호응했다.

이어 마스터들을 충격에 빠뜨린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치열한 트로트 전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방송사별 우승자’들로, 기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둔 실력자들이었다.

실력이 검증된 ‘트로트 우승자’들의 새로운 도전에 마스터석도 술렁였다. 장윤정은 “우승 아니면 준우승”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장민호는 “포스부터 다르다”고 감탄했다.

스페셜 마스터 강다니엘은 진기한 광경을 보듯 “우와, 뭐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홍기도 “말도 안 되게 잘한다”며 고개를 저으며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또 눈앞에서 믿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자 장윤정은 “이게 무슨 일이냐”고 외치는가 하면, 김연자는 입을 벌린 채 말을 잇지 못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트로트 열풍의 주역 ‘미스터트롯’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만큼 새로운 전설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다음 달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65,000
    • -2.12%
    • 이더리움
    • 4,616,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1.73%
    • 리플
    • 1,912
    • -3.82%
    • 솔라나
    • 320,200
    • -2.67%
    • 에이다
    • 1,310
    • -2.02%
    • 이오스
    • 1,080
    • -4.51%
    • 트론
    • 270
    • -2.17%
    • 스텔라루멘
    • 587
    • -1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00
    • -2.88%
    • 체인링크
    • 23,840
    • -1.93%
    • 샌드박스
    • 813
    • -1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