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청년인턴제 영구 아닌 임시 방편"

입력 2009-04-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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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민영화돼도 정책금융 기능은 유지

한승수 국무총리는 8일 "청년인턴제 확대는 실무경험을 쌓으라는 취지였으며 임시적이지 영구적인 방편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이날 한 총리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조배숙 민주당 의원의 "정부의 청년 인턴 일자리 창출계획이 저질이나 단순노무직 창출이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이같이 답변했다.

한 총리는 "장기적으로는 기업에게 정규직 전환시 혜택을 주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막 시장한 대책이니 만큼 부족한 부분은 다시 평가해서 더 좋은 대안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은행의 민영화는 결국 금산분리 완화와 맞물려 대기업이 산업은행을 인수하게 되는 게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한 총리는 "산은 민영화는 당장이 아니라 경기 상황을 봐가며 진행할 것"이라며 "산은의 민간금융 부문만 민영화하고 정책기능금융은 그대로 둘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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